보고서 다운로드

재식림

   단순한 나무 심기 이상

재식림

단순한 나무 심기 이상

2022년 6월 22일

재식림은 그저 아무 곳에나 나무를 심는 일로 끝나는 단순한 작업이 아닙니다. 번성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환경에 적합한 수종을 심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난 30년 동안 전 세계에서는 4억 2000만 헥타르에 달하는 숲이 사라졌고 이에 대한 주된 원인은 농업입니다. 이에 대응하고자 COP26 기후협약에서 140개 국가의 정상들이 모여  2030년까지 삼림 손실을 멈추고 복원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는 과학자, 정부, 비영리단체, 기업에 걸친 공동의 노력으로 재식림을 위한 최상의 접근 방식을 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30년까지 1조 그루의 나무를 보존, 복원, 성장시키고자 하는 세계경제포럼의 1t.org 프로젝트와 같은 이니셔티브에서는 적절한 수종 선택과 보살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재식림은 삼림을 원래 상태로 복원하는 방식이어야 하며, 다른 필수적인 생태계를 훼손하면서 새로운 삼림을 조성하는 방식이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기후 변화로 인해 재식림을 위한 노력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온난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나무의 종류와 같은 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재식림의 과제를 해결하는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며 상당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HP는 2019년 한걸음 나아가 Sustainable Forests Cooperative를 결성하고 ADF, WWF, Jane Goodall Institute 등과 같이 환경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보유한 단체와 힘을 합쳤습니다. WWF의 가장 큰 파트너인 HP는 2021년에 8천만 달러의 큰 금액을 기부하여 인쇄로 인한 환경적 영향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용지와 포장재로 인한 삼림 파괴를 제로로 낮추려는 HP의 야심찬 목표를 뒷받침합니다. WWF의 지원에 힘입어 HP는 HP 브랜드 품목뿐 아니라 인쇄에 사용되는 모든 용지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설계했습니다. HP는 2030년까지 자사 제품 및 서비스에 사용되는 용지로 인한 삼림 파괴를 상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세계적으로 점점 커지는 기후 변화의 위협에 맞서는 데에 있어, 삼림의 보호와 복원을 우선적시 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Jane Goodall 박사와 같은 선구자의 활동을 후원하고, 1t.org와 같은 혁신적인 이니셔티브를 수용하며, 이러한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회사를 후원함으로써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가꾸는 데 일조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2022년 6월 22일 처음 게시된 Garage by HP 문서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문서는 다음을 참조하세요https://garage.hp.com/us/en/impact/the-forests-of-tomorrow.html

고지 사항

제품 이미지는 단지 설명을 위한 것으로 나라별로 제품 가용성과 색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